제 9장 📒파이썬(python) 구조체와 클래스📒

구조체

클래스 이전에 구조체를 먼저 공부하는 이유는 클래스가 C언어의 구조체에서 확장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구조체란 배열과는 달리 인덱스가 아닌 "변수명"으로 특정 대상을 프로그래밍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추상화

추상화는 대상을 간단하게 표현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를테면 사람을 만약 컴퓨터적으로 표현한다면 원래대로라면 표현해야하는 요소가 너무많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적으로 표현 요소를 줄이고 줄여서 필수적인 요소만 표현하는것이 개발에 유리하기에

추상화를 하게됩니다.

추상화 예시

고양이의 요소 : 털 색깔, 수염 모수, 몸무게, 품종, 이름, 나이, 선호하는 간식, 주인, 집,

성별, 건강상태, 점프력, 울음소리, 발톱길이......

동물병원에 등록하는데에는 [주인, 이름, 나이, 품종](, 성별, 몸무게, 키, 방문기록)

개발시에는 개발자가 고려할 수 있는(혹은 기능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사항만을 정의합니다.

- 클래스(구조체) 구현 문법
- 설계도처럼 작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변수를 생성하기 전까지는
- 아래 적힌 코드는 따로 기능하지 않습니다.

- 실제로는 생성을 해 줘야 기능합니다.

class Cat:
    name = ""
    age = 0
    cat_type = ""
    owner = ""

- 클래스 생성을 저장받은 변수를 객체(object) 혹은 인스턴스(instance) 라고 호칭합니다.
cat1 = Cat()                print(cat1)
cat2 = Cat()                print(cat2)

<__main__.Cat object at 0x000001AFA8F5C9A0>
<__main__.Cat object at 0x000001AFA9B01A00>

 

print(cat1.name), print(cat1.age), print(cat1.cat_type), print(cat1.owner) 로 구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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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체와 전용 함수

기입했을때 하나하나 print() 구문으로 조사해야 해서 불편합니다.

이럴때 함수를 선언해두면 편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 print("  :  %s,  :  %s,  : %s" %(저장해놓은 변수))

 

특정 구조체 전용 함수를 외부에 선언할 필요가 있는가?

특정 구조체에서만 사용할 함수를, 굳이 외부에 빼서 혼란을 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클래스에서는 이제 변수와 함께 함수를 같은 소속을 선언합니다.

이렇게 클래스 내부에 선언된 함수를 가리켜 메서드라고 부릅니다.

클래스 컴퓨터를 만들어 예시를 만들어보자

 

 

class Computer:                                                                                                       

                                                                                                      
    cpu = ""  

    ram = 0                                                                                         
    ssd = 0                                                    
                                                                                      
    - 메서드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경우 self를 파라미터로 선언해주셔야합니다.
    - 변수 지칭시에도 self.변수명을 사용합니다.
    def get_info(self):
        print("cpu : %s, ram : %sGb, ssd : %sGb" % (self.cpu, self.ram, self.ssd))
        
    def get_self_add(self):
        print(self)

c1.get_info()  👇

cpu : AMD라이젠7세대, ram : 32Gb, ssd : 50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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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자 함수

클래스 내부에 __init__ 이라는 명칭으로 선언한 함수는 생성자 함수가 됩니다.

생성자 함수를 정의하면 사용자가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반드시 입력해야 하는 요소를

강제로 입력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def__init__(self ~~~,~~,~~)

   (☝언더바 두개씩입니다)

     self.~~ = ~~

     self.~~ = ~~

문법

def get_info(self): 

        print("  :  %s,  :  %s,  : %s" %(저장해놓은 변수))

 def meow(self):

    print("~~" *(self.~~//~))          

 

 

 

제 10장 📒파이썬(python) 상속과 오버라이딩📒

상속

상속은 부모 클래스의 정보를 활용해 자식 클래스를 이끌어내는것을 의미합니다.

문법은

class 클래스명(부모클래스):

       내부 정의

        ...

 

현실에서의 상속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의 상속에서도 부모는 자식에게

자신이 가진 요소를 물려줍니다.(변수, 메서드)

현실과 다른점은 프로그래밍의 상속은 자식이 부모를 지목해 이뤄지며

부모쪽에서 물려받은 변수, 메서드 및 자식쪽에서 새로 정의한 변수, 메서드

그리고 물려받은 메서드를 재정의(오버라이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속(inheritance)이란 하나의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의 속성과 메서드를 얻는 과정을 의미한다.

새롭게 형성된 클래스는 자녀 클래스(child class)라고 부르고, 자녀 클래스가 파생된 클래스를 

부모 클래스(parent class)라고 부른다.

자녀 클래스는 부모 클래스의 속성과 메서드를 오버라이딩하고 확장할 수 있다.

다른 말로, 자녀 클래스는 부모 클래스로 부터 모든 속성과 메서드를 상속 받지만, 또한 

자녀 클래스 안에서 고유한 속성과 메서드를 명시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상속 예시

Person이라는 부모 클래스를 먼저 만들어 줍시다.

홍길동 20 170

Student 라는 자식클래스를 만들고 major라는 새로운  변수를 만들어줍니다. 나머지값은 부모클래스에서 받아 옵니다.

- Student를 하나 생성해서 Person처럼 print로 모든 변수에 값을 저장한 뒤 찍어보세요.
s1 = Student()
s1.name = "가나다"
s1.age = 21
s1.height = 163
s1.major = "컴퓨터과학"
print("이름 : %s, 나이 : %s, 키 : %scm, 전공 : %s" % (s1.name, s1.age, s1.height, s1.major))

이름 : 가나다, 나이 : 21, 키 : 163cm, 전공 : 컴퓨터과학

🤢오늘의 고난(difficulty) 오버라이딩🤢

오버라이딩이란 부모가 물려준 메서드를 자식쪽에서 고쳐서 쓰는것을 의미합니다

위와 같이 부모쪽에서 이미 특정 메서드가 생성되었지만, 자식쪽에서 추가된 사항을

따로 반영하지 못한다던지 하는 이슈가 발생했을때

자식쪽에서 물려받은 메서드를 고쳐서 현재 객체 상황에 맞게 쓰는것을 오버라이딩이라고 합니다.

방법은 자식쪽 클래스 설계부분에 부모쪽과 동일한 메서드를 작성하고

코드 내용을 새롭게 작성하면 됩니다.

 

✅ 메서드 오버라이딩 

1. 서브클래스(자식)에서 슈퍼(부모)클래스를 호출 후 사용
2. 메소드 재 정의 후 사용가능
3. 부모클래스의 메소드를 추상화 후 사용가능 (구조적 접근 가능)
4. 확장 가능 + 다형성(다양한 방식으로 동작 -> 부모에서 메소드 하나를 만들지만,사용하는 자식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5. 가독성 증가, 오류가능성 감소, 메소드 이름 절약(부모가 메소드 이름을 이미 정의해놨기에)